@han4st/hgu

  • kdoosik 약 1일 전 "스스로에 대한 도덕적,정치적 신뢰는 어느순간 증명서처럼 발급되어져 유통기한 없이 인증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순간의 결기같은 선택속에서 시험받고 선언되어지는 것" 변영주감독 http://goo.gl/PfC3l

  • kdoosik 약 2일 전 저의 트위터 생활 2년을 돌아보니... 가장 인기 있었던 건 남의 내면을 분석하며 신랄하게 비판한 트윗. 인기 없었던 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트윗, 더 인기 없었던 건 남을 칭찬하거나 옹호하는 트윗.

  • kdoosik 약 2일 전 윌리엄 스타이런이 쓴 <소피의 선택>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. 영화와 소설은 전혀 다른 영역. 영상이 더 자극적일 것 같지만, 뇌를 후벼파는 건 오히려 문자. 영화 봤다고 소설까지 아는 척하지 말아야. 문학은 여전히 위대하다.

  • kdoosik 약 4일 전 아 참... <그 사람의 서재> 소개하며 언급한 비지성 1인은 다른 사람 아니라 저예요.

  • kdoosik 약 4일 전 복음과상황에서 <그 사람의 서재>라고 개신교 지성 15인 + 비지성 1인을 인터뷰한 책이 나왔습니다. 배울 게 많은 책이기는 한데, 16인 모두가 남성인 게 눈에 걸려요. 개신교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요.

  • kdoosik 약 4일 전 책 내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건 어머니의 반응. 80 넘으셨는데도 책을 열심히 읽는 분이거든요. 새 책에 당신 얘기 나온걸 보고 노발대발하실까 마음을 졸였는데, 역시 어머니는 무조건 아들 편. 재밌게 읽었다고 좋아하셔서 한시름 놓았어요.

  • kdoosik 약 4일 전 책을 새로 내고 몸살이 나서 이틀동안 꼼짝을 못했어요. 격주로 하는 인터뷰도 정리해야 했고요. 은근히 바쁜 5월 말이네요.

  • xiahfuji 약 7일 전 @dogsul 안녕하십니까^^JYJ팬입니다^^블로그에서 기획을 일본어로 번역한 것
    소개했습니다~!!저희들이라도 정리해서 보냅니다!!!이러한 기획을 생각해 주셔
    마음으로부터 감사 드리옵니다~~~!!! http://ameblo.jp/eternalloveforjyj/entry-11252836307.html

  • kdoosik 약 8일 전 "신의 계시"라 말한적 없다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해명도 그런 맥락에서 나왔을 겁니다. 저는 양승은 개인을 비난하기보다는, 보수 개신교에서는 왜 그런 결정이 일반적일수밖에 없는지 고민중입니다.

  • kdoosik 약 8일 전 개신교 일부에서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내면의 소리를 하나님의 음성, 하나님의 뜻, 비전 등으로 받아들입니다. "신의 계시"보다는 훨씬 약한 의미라고 볼 수 있어요. 그 부분에서 오해가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.

  • kdoosik 약 8일 전 "2008년 입사할즈음 2012년 런던올림픽 방송을 한다는 하나님의 비전이 있었다"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말. 문자적으로는 "신의 계시"라 옮겨도 무리가 없지만, 개신교 어법을 감안하면 "그런 꿈을 품었다" 정도가 정확한 통역 같아요.

  • kdoosik 약 8일 전 [한겨레] 부동산 대세하락기 10계명 / 선대인 http://bit.ly/Jq6Zvc "콩나물 사듯 집을 사라, 빚내서 집사면 큰코 다친다, 팔때를 염두에 두라" 등 <문제는 경제다>의 축약판~

  • kdoosik 약 8일 전 스승의 날, 옛제자의 전화를 받았다. 10년전 기독교대학의 비민주적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던 그는 이제 보수교단의 전도사가 되어 레이디가가와 싸우고 있었다. 그도 나도 참 많이 변했다. 그게 인생.

  • kdoosik 약 9일 전 책은 일단 출간되면 저자의 의지, 욕망, 기대와 상관없이 독자적인 길을 가죠. 그런점에서 자식과 같아요. 그걸 알면서도 욕심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저자는 부모랑 똑같고요.

  • kdoosik 약 9일 전 오프라인 서점이 거의 사라지면서 손맛을 느끼며 책을 고르는 즐거움도 함께 사라졌어요. 본문을 읽고 책을 고르는 독자의 특권도 누군가에게 넘어가버린 느낌... 그게 누군지도 분명치를 않고요.ㅜㅜ

  • openlecturelive 약 9일 전 올리브의 네번째 지식공유! 기생충 박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님의 <기생충을 연구한다는 것> 공개강연이 이번주 일요일(20일) 4시 신촌 카페 체화당에서 열립니다. olivecast.guest@gmail.com 으로 신청하세요!!

  • kdoosik 약 10일 전 <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> 등 Power 3부작으로 유명한 신학자 월터 윙크가 5월 10일 76세로 세상을 떠났군요. <예수의 정치학>을 쓴 존 하워드 요더와 함께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신학자였습니다.

  • kdoosik 약 10일 전 지난 주에 로스쿨 학생 하나와 함께 식사하다가 문자 그대로 코피가 주르르 흘러내리는 것을 봤어요... 과도한 학업부담에 쫓기는 로스쿨 학생들 너무 안됐어요.

  • kdoosik 약 10일 전 월요일 저녁에 다시 올리는 개그우먼 박지선(@gagjidol)씨 인터뷰 http://bit.ly/JovKo2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.^^

  • kdoosik 약 12일 전 회의 끝난 이후의 정리집회 장면을 생중계로 보며 더 많은 걸 느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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