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글들

  • 역시 작가분들 멘션이라 울림이 남다릅니다.. RT @writer_pdnote: <나><학교2><카이스트> 김윤영작가
    "『처음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
   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
   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

    그들이 사회민주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
    나는 사회민주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
   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

   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잡으러 왔을 때
   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
    나는 저항하지 않았습니다.

    그들이 유태인에게 왔을 때
   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
   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

   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
    이제는 나를 위해 저항해줄 사람이
   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. 』

    이 글은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뮐러가 어느 간담회에서 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많은 독일인의 입으로 회자되며 공동창작된 글이라 들었습니다.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 글이 생각났습니다.
    우리가 다시 방관의 죄를 저지르지 않기를, 그리고 인간의 역사를 통해 선한 선택을 한 이들이 핍박을 받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 또 다른 선한 이들의 연대가 결국 역사발전을 이끌었음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. 저도 동참하겠습니다. 힘내시길...
    그리고 을 보면서 분노하고 각성하고 때로는 흥미를 넘어선 관심과 사랑으로 뜨거워지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님들의 노고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. 다시...또....힘내시길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