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글들

  • 지금 이 순간,
    당신 주변의
    사람들을 떠올려보라.
    그 사람들이
    얼마나 소중하고,
    나는 그 사람들을
   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,
   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
    얼마나 많은
   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
    찬찬히 생각해 보라.

   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
   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,
    혹은 나의 알량한
    자존심 때문에
   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
   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
   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.

    -에릭 블루멘탈